2013년 8월 12일 월요일

Epic (2013)



뭔가 이걸 적어야 될것 같은 기분이다.

지난 일주일동안 휴가를 다녀와서 인터넷을 못했다.ㅋㅋㅋ

여튼 무비 리뷰간다.

이 영화보는 내내 느낀건 '와~~~ 그래픽 쩐다.'

진짜 집안을 그린건 영화랑 차이가 없는 그런 퀄리티였다.

스토리도 꾀나 흥미진진했다. 뭔가 보게 만드는?

주인공이 괴짜 아빠한테 놀러왔다가

쬐그만 생명체들을 발견하고

그 생명체처럼 쬐그만해져서

세상을 구한다.

보고나서 느낀건 뭔가 너무 뻔~~한 영화랄까?

스토리가 뭔가 어디서 많이 봤던것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어 아더와 미니모이(2006)과 너무 흡사하고

내용도 굉장히 비슷했다.

물론 그래픽을 보면서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감동할 수 있지만.

누가뭐래도 난 비슷해서 뭔가 보면서 데자뷰를 꾸는것 같았다

여튼 누구랑 같이 보기에는 좋으나, 이걸 영화라고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같이 볼 사람은 좀 쿨~~~한 인간이길.

내 친한 어떤 또라이는 내가 뭐 한마디했다고 ㅈㄹㅈㄹ을 한다....

와....진짜 답답해서...

여튼 리뷰 끝.

업뎃은 앞으로 꾸준히 할꺼지만, 스케줄 짜고 매일매일 한다던진 못한다.ㅋㅋㅋㅋ

내가 게을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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