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는 나오자마자 보진 않았는데 2009년인가 처음보고 근래에 마음에 들어 다시 외장에서 꺼내본 영화다. 처음 적는 평이라 무슨영화를 추천할까 하다가 고르고 골라서 평한번 날려본다.
나오는 등장인물은 주인공 클레이(헤이든 크리슨텐슨)와 그의 여친 샘(제시카 알바)가 나온다...(진심 부럽다...부자에 여친이 저런 비주얼이라니.ㅋ)
여튼 클레이는 심장이 문제가 있어서 수술 받는데 그를 죽이려하는 음모가 난무하는 그러한 영화다. 시작부터 "내가 널 죽일거다" 들이대는 몇가지 요소가 있는데, 뭐 나만 보인 걸 수도 있다.
영화의 중점은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대에 올랐을때, 아주 가끔 육체는 마비됬는데 정신은 깨어있어서 주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며 고통까지 일일이 하나하나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아주 가끔 있는 실제 현상이다. 원인은 전신마취를 할때 사람이 죽지않게 적당량을 넣는데, 그때 넣는약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몸을 마비 시키는 약,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정신을 통제하는 약인데, 이게 굉장히 위험한게 만약 몇미리의 약을 잘못 넣으면 사람이 죽기때문에 적당량 이상은 절대로 넣지 않는다. 그러면 어쩌다보면 아주 간혹 조금 들어가고 그 사람이 면역력이 있다면 정신은 깨어있는 그런 현상.ㅋㅋㅋㅋ 그럼 아주 ㅈ망인것이다. 진심 죽을듯이 아픈데 손끝하나 움직일수 없다는게 얼마나 고통인가? 대부분 이런 의료는 고통이 심해서 주입하는 약인데. 상상만 해도. 후 덜 덜 덜~~~
여튼 굉장히 심오있게 난 봤다. 함봐라. 재밌다. 담에 헤이든 크리슨텐슨 출연영화 몇개 더 들고 오마. 진심 얘 영화는 기대이상 재밌다.
글구 제시카 알바 나와서 더 재밌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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