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inception, 그 유명하디 유명한 영화. 봐도 봐도 엔딩은 레알.... 닭살이 돋는다.
우선 이 영화 아주 잘 캐스팅해서 맘에든다. 물론 내가 사람들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누가 어디 나왔는지는 잘 기억한다.
Mal이란 캐릭터는 배트맨 라이즈에서 주조연으로 나오는애고 Miles란애는 배트맨 집사,
그 Architech 여자애는 주노에도나오고 엑스맨에도 나오고.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디카프리오보다 더 인명깊게 본 캐릭터는 바로 Arthur.
이야~~ 얘나오는 영화들도 죄다 쏠잼. 다들 봤기에 딴영화로 설명하겠지만 얘 배트맨 라이즈에서 엔딩을 아주 감명깊게 만든 작자, 또 얘 Looper라는 영화에도 나오는데, 진심 재밌다. ㅋㅋㅋㅋ
여튼 나의 두번째 소개서 인셉션. 아주 유명한 영화다. 이 영화는 바로 꿈을 조종하며 남의 무의식에 침투해서 그 사람의 의견이나 일종에 관념을 바꿔놓는 아주 크레이지한 일을 다룬다. 사람들은 꿈이란 비현실적인 공간에 매력을 느끼고 일종의 중독이 된다. 물론 이게 100퍼는 아니더라도 한 50퍼는 가능할 것 같다. 예로 루시드 드림이란걸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꿈을꾸고, 그 꿈의 공간을 조종이 가능한 사람들이 있다니, 분명 100퍼 거짓은 아니다. 참 신기한 주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이 영화.
이 영화의 메인은 바로 엔딩. 이야~~~~ 내가 인셉션 메인 사진으로 포스터 안가져오고 저 팽이한것도 그때문이다. 자! 이제 엔딩에 대한 나의 소견을 간단히 적어보겠다. (필자는 영화를 봤던것도 다시보고 쓰기때문에 이 영화를 한번 본것은 아니다, 대략 내 기억으로는 8번?정도 본걸로 기억한다) 영화에서 재벌 2세 3차 꿈속에 들어가 죽은 우리에 준공...죽은 아내를 보지만 그게 환상이란걸 이제야(헐...)인식했다. 매번 아내의 죽음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른애들 다 나오고 마지막에 남았는데. 아! 이런 젠장, 감독이 얘가 깨는 과정은 다 삭제해버렸다.ㅋ 딴애들은 일일이 한층한층 깨놓고 얘만 딱! ㅋㅋㅋㅋ 물론 감독이 사람들의 상상력으로 엔딩을 만들기 바랬기 때문에 그랬겠지.ㅋㅋㅋ 여튼 엔딩에서 코브님이 꿈인지 아니면 현실로 왔는지에 대한 나의 소견은 이러하다. 코브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 갇혀버렸다.
근거1. 우선 눈을 떴을때 주위의 사람들이 코브를 본다. 그 꿈은 코브의것이 아니고, 즉 코브는 적대의 존재로 받아들여져서. 그래왔듯 그안에 있는 존재들이 코브를 보게된다.
근거2. 끝내 팽이가 흔들렸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팽이가 멈췄으려면 이미 한참전에 멈춰야할 타이밍이다.
근거3. 아이들의 나이. 얼마간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은 코브가 꿈에서 봐왔던 그 나이또래에서 단 1센치도 크지 않았다. 분명 코브는 애들을 못 만나왔기 때문에 환상의 아이들이 실제의 아이들보다 작고 어려야 하는건 당연하다.
근거4. 코브가 깰때는 이미 킥이 끝난 상태인데 어찌 그가 꿈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
이러한 몇몇 개인적인 소견으로 난 코브가 꿈에서 안 깼다고 본다.
아님 말고. ㅋㅋㅋㅋ 인셉션2 나온다는 설이 돌던데 어쩌면 결과를 보여줄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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